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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사네토키와 장어의 우물
최종 갱신일 2022년 1월 27일
고난구의 민화
호조 사네토키와 장어의 우물 사사게
가마쿠라 시대에, 칭명사나, 가나자와분코를 세운, 유명한 무장, 호조 사네토키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그 열매시가, 1276년(1276)의 5월에 무거운 병에 걸렸습니다.바다에 가까운 따뜻한 가나자와의 땅에서, 열심히 요양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만, 병은 조금도 좋아지지 않고, 무거워질 뿐이었습니다.
열매시는,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병을 고치기 위해, 평소 신앙하고 있는, 기이의 나라(와카야마현)의 나치산의 여의륜 관음에게, 원을 거는 것으로 해, 가인에게 명했습니다.
가인이, 나치산에 가득차 열심히 기원을 하고 있으면, 그 원이 아침이 되는 7일에, 실때의 꿈 속에 관음님이, 모습을 나타내
“이번 병은 너의 운명입니다.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다.하지만, 평소의 너의 신앙에 보답하기 위해서, 좋은 약을 주자.여기에서 서북의 방향, 2리(약 8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후루이도가 있다.그 우물의 물을 마시면, 금세 좋아진다.또, 우물에는 머리에 모양이 있는, 장어가 있다”
과 말하고,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꿈으로부터 깬 열매시는, 서둘러 관음님의 말해진 우물을 찾아내고, 물을 가져오도록 가인에게 명했습니다.
가인은, 신탁이 있던 장소를 찾았습니다만, 근처 일면, 풀이나 나무가 무성하고, 사람에게 들으려고 해도 집도 없고, 정말이지 곤란해하고 있으면, 연로했던 마을사람이 나타나, 우물이 있는 장소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풀숲을 밀어 헤쳐 보면, 후루이도가 있어 확실히, 머리에 반점이 있는 장어가 헤엄치고 있습니다.서둘러 물을 참작해, 노인에게 예를 말하려고 하면, 그 모습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 이상한 후루이도는, “장어의 우물”이라고 불려, 병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도왔습니다만, 실때의 사후, 어느새, 장어의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우물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카네사와도”라고 불리는, 관의 버스 정류장 근처에, 적막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 우물은, 실때와 함께 시대의 변천을, 가만히 봐 지키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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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고난의 옛날 바나시 50화”에 수록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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