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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나온 액막이 지장
최종 갱신일 2022년 1월 27일
고난구의 민화
여행에 나온 액막이 지장 히노
그 옛날, 이 고난의 산간에 사는 사람들이, 생선을 입에 댈 수 있는 것은 가마쿠라에서 생선 매도가 오는 때뿐이었습니다.
생선 매도는, 신선한 생선과 함께, 마을에서의 사건이나, 다른 마을이었던 것 등 즐거운 이야기를, 많이 가져왔습니다.그래서 마을사람은 언제나, 이 생선 매도가 오는 것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입니다.소평도에 접어든 생선 매도는, 노상강도와 만나 살해당해 버렸습니다.가족을 남기고, 떨어진 토지에서 생명을 끊어지는 것은 매우 분했겠지요.
마을사람들은, 이 생선 매도의 죽음을 대단히 슬퍼해, 자신들도 생활이 괴로운데, 불과씩의 돈을 모으고, 지장 님을 세워, 생선 매도의 영혼을 위로하려고 했습니다.
때마침, 그 무렵은 가뭄이 계속되어, 쌀이 여물지 않는 해가 계속되었습니다.마을사람들은, 이 지장 님을, “액막이 지장”이라고 불러, 점차 마음의 지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시대의 흐름이….소평주변에도 집이 세워, 도로가 생겨, 완전히 낡은 것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쭉 사람들을 계속 지켜봐 온 액막이 지장도 무성했던 풀 안에서, 툭 잊어버려지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완전히 방해가 된 액막이 지장은, 양 겨드랑이의 작은 2체의 지장 님과 함께,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 날부터, 인수자가 없는 액막이 지장의 슬픈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그 있을 곳은 낡은 절의 뒤나, 공원 겨드랑이, 또 공터 등과 6회도 바뀌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여행에 나와 있었던 액막이 지장은, 아직도 아래에 돌아오고 있지 않습니다.언제가 되면, 고향 소평에 돌아올 수 있겠지요.
그런데, 히노의 가마쿠라 가도 가의, 아래 정 기슭사가 있던 장소에, 8체의 지장 님이, 사이좋게 줄지어 있습니다.지장은, 육체로 한 쌍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상한 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은 그중의 2 몸은, 전에는 액막이 지장의 양 옆으로 있던 작은 지장 님이 여기에 옮겨진 것입니다.
이 겨드랑이 지장에 있어서는, 반드시 왕래의 격렬한 가도를 지켜보는데, 여기가 가장 안정시키는 장소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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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고난의 옛날 바나시 50화”에 수록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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