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항 혼모쿠후토에 과거 최대의 초대형선이 첫 입항했습니다!

　오늘, CMA CGM사(프랑스)의 컨테이너 선 “APL(에이 피 엘) Esplanade(에스프라네이드)”(전체 길이 약 370m, 선폭 51m, 최대 적재수 13,892TEU(주 1))가, 요코하마항 혼모쿠후토 D4 콘테이너 터미널에 처음으로 입항해, 동선의 첫 입항을 기념한 환영 식전에 있어서 기념품의 증정 등을 했습니다.
　동선은, CMA CGM사가 운항하는 중남미 항로 “ACSA1(아크사 원)”에 투입되고 있어, 혼모쿠후토에 기항하는 것으로서는 과거 최대의 14,000TEU형의 컨테이너 선이 됩니다.
　또한, 동 항로에 투입되고 있는 13,000TEU형의 배에 대해서도, 차례차례, 혼모쿠후토 D4 콘테이너 터미널에 입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요코하마항에서는, 아시아 여러 항구에서의 컨테이너 취급량의 급증, 규모 확대로 인한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컨테이너 선의 한층 더한 대형화나, 배사간의 얼라이언스의 재편 등에 의해 기항지의 축소가 진전하고 있는 중, 대형선의 입항이나 증가하는 화물에 대응하기 위한 대처를 진행하겠습니다.

(주 1)TEU:20피트로 환산한 컨테이너 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