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시의 다문화 공생 노력에 대해서

요코하마시에서는 다양한 다문화 공생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7년 3월에 책정된 “요코하마 국제도시만들기 지침” 의 방향성에 따라 국제성 풍부한 도시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2007년에 시민민간사업자공익단체 대표자 등으로 구성하는 “요코하마 국제도시만들기 추진위원회” 를 설치했습니다.

일본인과 외국인의 지식인으로 구성되는 “요코하마 국제성 풍부한 도시만들기 검토위원회” 의 보고를 토대로 2007년 3월에 “요코하마 국제도시만들기 방침” 을 책정했습니다.

일본어 학습지원 사업

요코하마시에서 외국인 주민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어 학습을 지원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시역에 있어서 일본어 학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2010년도부터 일본어 학습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시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제공, 상담을 다언어로 실시함과 동시에 일본어 교육의 개최, 통역 자원봉사자 파견, 일본인과의 교류활동 등을 실시하기 위해 국제교류 라운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시민활동단체, NPO법인, 공익재단법인 등이 맡고 있으며, 많은 시민 자원봉사자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공익재단법인 요코하마시국제교류협회(YOKE) 에서는 시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